G마켓, 해외직구 특가전…"샤넬·디올 등도 할인"

기사등록 2023/07/11 15:14:28

13일까지 직구 행사…가전·건기식 등

16일까진 명품·직구 브랜드 등 할인

[서울=뉴시스]G마켓은 옥션과 해외직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G마켓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G마켓은 옥션과 해외직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우선 13일까지 '선 넘는 직구'란 이름으로 한다. 계절가전과 건강식품 등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다.

주요 상품은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제습기·미홀 아웃도어 이동식에어컨, 루씨에어 실링팬 에어퓨전 레이다 등이다.

오플닷컴·아이허브·캘리초이스·호주소녀 등 건강식품 전문 직구 쇼핑몰, 구하다·온다패션·위드밀라노 등 패션 직구 쇼핑몰 인기 상품도 반영했다.

행사 카드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오플닷컴·호주소녀·닥터브라이언 등 직구 쇼핑몰 전용으로 중복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패션 스타일' 프로모션을 하면서 인기 수입 명품과 직구 브랜드 패션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명품관·컨템포러리·썸머 잡화·의류·스포츠·유아동·역시즌 등 테마 7개로 관을 구성한다. 구찌·디올·메종키츠네·아미 등 상품이 있다.

대표 상품은 '샤넬 클래식 라지 파우치'로 쿠폰을 적용하면 22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또 '디올 디웨이 슬라이드'는 98만원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 '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 '핏플랍 F 모드 플랫폼 크로스 슬라이드', '바버 웰링턴 레인부츠', '뉴발란스 990V6 그레이' 등이 있다.

수입 명품은 10만원 이상 사면 최대 7만원 할인되는 중복쿠폰 대상이다. 브랜드 패션에 대해선 1만원 이상 사면 최대 5000원 할인 중복쿠폰을 적용 가능하다.

명품의 경우, 선 넘는 직구 카드사 할인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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