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분양, 17~19일 청약, 25일 발표, 내달 7~9일 정당계약
여가·문화·편의·교통 한번에! 춘천 최고 프리미엄단지
지하 3층~지상 32층 총 7개 동, 63~138㎡ 선택 폭 높여
자연친화적 특화설계…조경·스카이라운지·스카이 전망데크·파티룸 등
강원 춘천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조성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32층, 총 7개 동 87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63~138㎡이다.
세부 공급면적은 63㎡ 209가구, 76㎡ 88가구, 84㎡A 336가구, 84㎡B 167가구, 84㎡C 31가구, 105㎡ 41가구, 137㎡ PH 1가구, 138㎡ PH 1가구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단지이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과 취미·여가·생활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중대형 평형까지 8개의 타입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도 함께 공급한다.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일조권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주거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공간활용 극대화를 중점으로 전용면적 63㎡는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주방에는 대면형 아일랜드가 설치된다.
76㎡는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84㎡는 식자재 보관편의와 주방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마련했다.
105㎡에는 안방을 제외한 침실 3곳을 마련해 세대 내 다양한 조망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137㎡와 138㎡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자율도가 높은 테라스와 안방 안 보조실과 연계된 드레스룸을 마련해 공간감을 높였다.
휴식과 주거의 경계가 조화를 이루도록 단지를 배치했다. 단지 지상은 차가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를 조성했다.
주차장 대신 다양한 식재로 꾸린 조경, 산책로를 만들었다. 입주민들의 정주여건을 높이기 위해 단지 전체의 41%를 자연친화 공간으로 구현했다.
최상층에 수변 조망은 물론 시 전경까지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스카이 전망데크,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등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삶의 질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각종 여가 인프라를 확보했다. 도보로 7분 거리에 인라인스케이트장, X게임장, 농구장, 풋살장 등의 운동시설과 야외공연장, 산책로 등을 갖춘 의암공원과 삼천동 생태체험공원이 있다.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카누 등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지천도 도보 10분 이내다. 근처 의암호를 건너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형성돼 있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MBC 및 KBS 춘천방송국,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춘천문화예술회관, 메가박스 남춘천점 등 문화 시설들이 도보 15분 이내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2km 이내에는 강원대병원, 남춘천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춘천중, 춘천고 등 의료·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풍무시장 등 쇼핑과 더불어 경찰서, 춘천지방검찰청, 춘천법원, 강원도청, 춘천시청 등 관공서들도 3km 이내다.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까지 확보했다. 자전거로 4분 거리에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가 있다.
단지에서 1.5km 내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역,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시설을 갖췄다. 춘천시 전역과 1시간대에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등 서울 주요 도심·광역 이동 할 수 있다. 춘천과 대구 서구를 잇는 중앙고속도로가 단지에서 5km 거리에 있다.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7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청약접수는 이달 17~19일까지며, 이달 25일 담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내달 7~9일 진행 할 예정이다.
비규제 지역인 춘천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에 지원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신흥 주거지역에 위치하면서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 자연주의 단지에 수변 라이프,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까지 더해졌다"며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로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