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3년 만의 섹시 무대…'댄스가수 유랑단'

기사등록 2023/07/06 02:21:00
[서울=뉴시스]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23.07.05.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보아가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본 공연이 공개된다.

특히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 엄정화는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 뱅(Chitty Chitty Bang Bang)', 김완선은 보아의 '온리 원(Only One)', 보아는 엄정화의 '초대', 화사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를 커버할 예정이다.

보아는 무대 조언을 받기 위해 '초대' 원곡자 엄정화를 만난다. 엄정화의 집에 초대 받은 보아는 "가사 속 상황에 최대한 몰입하라"는 엄정화의 조언을 받는다. 하지만 엄정화가 준비한 그물 의상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보아는 "이건 박쥐다"라며 당황하지만 이내 "박진영 오빠 비닐 바지처럼 계속 보니 눈에 익는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보아는"섹시 콘셉트에 처음 도전한다"며 "SM 뮤직 퍼포먼스(SMP)가 아닌 노래를 내가 처음 불러 보는데, 내가 평생 하지 않았던 제스처와 표정이라서 부담이 많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리허설 현장을 지켜본 멤버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았다는 전언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원곡자인 엄정화는 '인형 같다'라며 '보아 너무 예쁘다. 진짜 멋있다'라고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고. 김완선 역시 '안무가 너무 멋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유랑단장 이효리는 '(엄정화) 언니 '초대'는 이 남자들을 다 지배할 것 같고 보아 '초대'는 이 남자들이 폭 감싸줄 것 같다'고 리허설 무대를 평가해 본 무대를 향한 호기심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보아의 리허설 현장을 지켜본 멤버들은 보아에게 "인형 같다", "너무 예쁘다. 진짜 멋있다"며 환호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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