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4~5일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충북교원사진전을 연다.
2001년 발족한 충북교원사진연구회(회장 김인숙 증평여중 교감)는 도내 전·현직 교사 46명이 회원이다.
이들은 사진의 교육적 활용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로 해마다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초대 회장 문상욱 고문의 작품과 학생 작품 10점을 포함, 총 40여 점을 선보인다.
◇충북교육청 다문화 체험 '다함더함' 운영
충북국제교육원은 문화 다양성 존중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다함더함’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본원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국제교육원은 올해 학교 55곳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 1780여 명, 하반기 266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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