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의 이번 후원금은 KBS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소개된 다문화가족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은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시 차원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가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후원대상인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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