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와 협업해 자체 브랜드(PB)로 프리미엄빵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은 세븐셀렉트 프리미엄 제주우유빵으로, 제주유유소보로빵·제주우유후레쉬크림빵·제주우유땅콩크림빵 3종이다.

우선 제주우유소보로빵은 땅콩버터와 땅콩분태로 만든 소보로비스켓을 상단에 토핑했다. 후레쉬크림빵은 버터크림을 듬뿍 넣어 식감을 살렸다.

땅콩크림버터빵은 크림 가운데 땅콩크림 비중을 다른 제품보다 크게 늘렸다. 가격은 소보로빵이 1700원, 후레쉬크림빵과 땅콩크림버터빵은 각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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