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의 신곡 '하드'(HARD) 챌린지가 화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최근 틱톡(TikTok)을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하드챌린지(#HARDchallenge)'를 진행, 강한 중독성과 멤버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신곡 '하드'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소녀시대 태연, 엔시티(NCT) 태용·텐, 정우·마크·천러, 엑소 백현, 에스파 카리나·윈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재재, 황광희, 에이핑크 김남주, 오하영, 뉴이스트 출신 렌, 에이티즈 성화·산, 트레저 지훈·도영, 엔하이픈 니키, 엔믹스 설윤, MBC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 쿤스트, 이장우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정규 8집 타이틀곡 '하드'는 붐뱁, 알앤비(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위 고 하드(We Go Har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샤이니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영원한 '영 & 와일드(Young & Wild)'를 외치는 굳건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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