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저스템 자회사 플람이 고해상도 OLED를 위한 핵심부품제조기술 국책과제를 수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플람이 수행하는 과제는 BM(패널이 동작할 때 빛이 외곽으로 유출되지 않게 하는 베젤) 인쇄전처리용 멀티젯 플라즈마 장치 개발’ 양산 성능 평가다. LG디스플레이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플람의 과제 목표는 고효율 플라즈마 생성이 가능한 멀티젯 플라즈마 장치를 개발해 OLED 패널 생산수율 향상시키는 데 있다.
OLED 양산공정 중 BM 인쇄 불량률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기존 플라즈마 세정 장치는 고온에 취약하고 높은 주파수로 인해 미세 아크 또는 정전기가 발생해 최대 15%의 불량률을 나타내는데 이는 결국 OLED 패널의 생산수율을 저하시킨다.
플람이 개발하는 멀티젯 플라즈마 장치는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열변형에 대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저주파 영역에서 작동해 전자 방출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플라즈마 장치로 개발이 완료되면 OLED 패널의 수율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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