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의회는 신경철 의장이 전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3선 의원으로 군민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의회 홈페이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본회의 생중계 수어통역방송을 실시,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알권리를 보장해줬다.
또 농어업인, 소상공인, 보육단체 등 고충이 있는 군민이나 단체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 소통하고 군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했다.
신 의장은 “ 지역신문을 대표하는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는 큰 상을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언론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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