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북촌박물관 특별전 '李진사댁 기와집 구경하기'전이 29일 개막했다.
전시는 나전칠기에 중점을 뒀다. 고려 시대 이후 발전해온 조선 시대 다양한 시기 나전칠기를 직접 볼 수 있다.
나전은 전복이나 조개류 속껍데기를 얇게 갈아 문양을 만들어 칠기에 붙이는 장식기법이다.
북촌박물관은 "12번째 맞이하는 특별전을 열며 우리에게는 유교적 사회질서 속 생활규율을 나타내는 한옥 구조에 따라 전통 목가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가장 한국적인 것을 보려 하는 전 세계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11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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