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수여와 함께 레인보우영동페이(10만원) 제공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3년도 2분기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뽑힌 이들은 경제과 권은미 주무관(행정7급), 도시건축과 오세영 주무관(시설8급), 농업기술센터 이기현 주무관(시간선택임기제 마급), 영동읍 민다연 주무관(행정8급), 심천면 장시혁 민원팀장(행정6급)이다.
이들은 군민들에 의해 추천된 친절공무원으로 영동군공적심의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레인보우영동페이(10만원)를 제공한다.
군은 친절 체감도 향상과 민원 담당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친절공무원을 올해부터 분기별 5명씩 연 20명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연 10명을 선발했다.
친절공무원 추천은 군청 홈페이지(www.yd21.go.kr) 내 '칭찬합시다' 페이지에 글을 남기거나 전화로 추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