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음악 플랫폼 멜론의 '하이라이징(Hi-Rising)'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나선다.

2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오는 7월 10일 데뷔를 앞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단계별로 신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측면을 체계적으로 조명하는 하이라이징의 첫 주인공이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시작으로 매주 하이라이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YH IN THE SHADE)' 관련 사진과 영상, 스무살을 맞이한 멜론에게 보내는 축전 등을 독점 공개한다.

제로베이스원은 하이라이징 외에도 다채로운 활동은 예고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홉 멤버는 유스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첫 단독 리얼리티 Mnet '캠프 제로베이스원'을 통해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고,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완전체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한다. 이들은 예약판매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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