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전환 이후 첫 여름 휴가 시즌 맞아 진행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엔데믹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한 '2023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풀파티·즉석사진 촬영·야간 물놀이 등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만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달 22~23일 열리는 '2023 퍼풀(Purpool) 파티'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달 9일까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현재 위치와 필수 해시태그·보라색 착장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풀파티 입장권·숙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색 패캉스를 위한 '쿨 썸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다음달 14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어린이 포함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 1박에 호텔 내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무료 촬영을 제공한다. 또 '비오템 트래블 키트'를 증정하고 야외 온천 '씨메르'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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