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연세대 백양누리서 '2023 한국학 세계학술대회' 개최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연세대는 한국정치학회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교내 백양누리에서 '2023 한국학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새로운 세계질서: 쟁점, 전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정치학계 권위자인 UC(University of California)샌디에이고 스테판 해거드(Stephan Haggard) 교수 등 110명의 해외 저명 학자를 포함해 총 485명의 학자가 참여하며, 총 83개의 패널에서 한국학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학 분야의 학자, 연구자, 전문가들이 각자의 지식과 통찰, 연구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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