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대전서 개최
최병암 협회장 "지구적 위기의 건전한 해법은 산림"
'치산녹화 과거 50년, 미래 50년'을 주제로 지난 22일 오후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림관련 기관 및 단체, 기술자와 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산림선진국이 된 것은 국민과 선배 산림공직자 및 과학자, 독림가·임업인들의 공적이다"면서 "이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치산녹화 50년을 뒤돌아보고 국내 치산분야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기후위기, 생태 및 보건위기 등 전 지구적 위기속에서 건전한 해법으로 산림의 보전과 복원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인류의 운명과 문명의 생존이 달려 있는 세계의 숲과 산의 지속 가능한 경영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경준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의 기조강연과 치산녹화 과거 50년, 치산녹화 미래 50년을 각 주제로 하는 세션별 주제발표가 진됐다.
또 임상준 산림공학회장을 좌장으로 산림공무원, 산림조합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산림산업대표 등이 참석해 치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치산기술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점검 등을 수행키 위해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지난 2008년 사방협회로 출발해 지난 2021년 10월 한국치산기술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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