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아파트 21층서 20대 지적장애인 추락사

기사등록 2023/06/23 08:46:41 최종수정 2023/06/23 08:50:05
[그래픽]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2일 오후 9시 26분께 경북 김천시 신음동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지적장애인(3급) A(21·여)씨가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유가족과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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