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서 AI 논문 7편 발표

기사등록 2023/06/22 16:54:41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이 제출…4편은 고려대와 진행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ICML DMLR)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7편의 논문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는 매년 약 7만명 이상이 참가하고 논문 채택률 20%, 임팩트 팩터 6.99 등 인공지능·머신러닝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회로 여겨진다. 올해는 3회째로 7월 29일 하와이에서 열린다.
 
업스테이지는 기업에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데이터 구축시 효과적인 비용관리 및 효율적인 구축을 가능케하는 방안 등 총 7편의 연구 성과를 워크숍에서 발표한다.

이 중 4편의 논문은 자연언어처리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 받는 임희석 고려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업스테이지와 고려대학교는 공동 연구를 통해 데이터 중심 기계번역, 데이터 중심 상식 추론 연구와 더불어 합성 데이터의 부정적인 효과에 대한 분석 논문을 포함해 음성인식 후처리기 분야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업스테이지 논문 7편에 모두 참여한 박찬준 연구원의 경우 2021년 부터 3년 연속 해당 분야에 논문을 발표하며, 업스테이지가 데이터 중심 AI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AI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아낌없는 연구개발 투자로 모두가 최고 성능의 AI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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