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보건소는 최근 삼육어린이집 및 성모 유치원 원아 및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원아 및 교사들은 보건소 1층 진료실, 예방접종실, 구강보건실, 금연실, 모자보건실, 치매안심센터 등을 둘러봤다.
그 외 통합건강증진실, 병리검사실 및 방사선실 등을 방문해 보건 현장을 직접 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모형 및 영상자료를 활용한 보건 교육을 받았다.
◇ 합천군의회 의장, 마약예방‘NO EXIT’캠페인 동참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 사건이 청소년을 비롯한 전 연령층에 발생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 노순현 농협 합천군지부장,‘마약 예방 캠페인’동참
노순현 농협 합천군지부장은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범죄예방을 위한 ‘출구없음(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 26일 시작됐으며,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범죄 경각심을 주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노순현 지부장은 이번 마약근절을 위한 캠페인 참여 다음주자로 손홍모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과 백종규 합천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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