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공주시 교류 음악회…2025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난계국악단이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과 함께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영동군과 공주시의 교류 음악회 '하모니'가 개최된다.
2025영동세계국악 엑스포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충북 영동난계국악단이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이 참여한다.
무료 입장이며 선착순으로 좌석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악관현악 ‘뱃노래’(난계국악단), ‘그대 꽃을 피우다’(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타악협주곡 ‘Heart of Storm’(박희재)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활력넘치는 여름 분위기를 전달한다.
영동군-공주시 교류음악회는 지난 15일 공주시에서 먼저 열려 많은 성원을 받았다.
영동군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 여름의 상쾌함과 활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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