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서백 기자 = 19일 오전 1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94-12소재 공리터널안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투싼 승용차가 앞서가던 그랜저를 추돌하면서 뒤따라 오던 소렌토와 K8 승용차, 봉고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날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봉고차 기사 A(46세) 씨 등 5명을 춘천소재 인성병원과 강원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 해 치료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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