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국서 대학·교원창업기업 혁신 기술 선보여

기사등록 2023/06/16 18:13:27

5일부터 나흘간 보스턴서 바이오산업 행사 열려

학교 이름 내건 'SNU관' 운영…해외 기업과 계약

서울대 "우수 연구 성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서울대학교가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컨벤션 행사 'BIO-International(BIO USA) 2023'에 참여해, 대학 보유 바이오 유망기술과 교원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 기간 서울대가 운영한 SNU관 모습. (사진제공=서울대) 2023.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서울대학교가 미국에서 열린 국제 바이오산업 컨벤션 행사에서 대학 및 교원창업기업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서울대는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컨벤션 행사 'BIO-International(BIO USA) 2023'에 참여해, 대학 보유 바이오 유망기술과 교원창업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서울대는 학교 이름을 내건 부스 '서울대(SNU)관'을 운영하며, 해외 기업들과의 만남 및 계약 체결도 진행했다.

서울대 측은 "최근 3년간 바이오 기술 기반 서울대 교원창업기업들의 사업화가 가시화됐고,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대학 중 BIO USA에 학교 이름을 건 부스는 서울대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관 참여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 개발 기업인 갤럭스(대표 석차옥)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및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 기업인 나이벡(대표 정종평) ▲고형암 치료제 등 방사성 의약품 신약 개발 기업인 셀비온(대표 김권)다.

또 ▲액체 생검 암 진단 기술 개발기업인 아이엠비디엑스(대표 김태유, 문성태) ▲면역항암제와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인 피비이뮨테라퓨틱스(대표 박정규) ▲펩타이드 기반 상아질 및 치주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인 하이센스바이오(대표 박주철)도 참여했다.

이번 전시관 참가를 총괄한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은 "서울대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과 창업기업의 성과를 해외에 소개해, 서울대의 우수 연구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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