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뤼튼, 150억 투자유치…젠핏엑스는 3억 확보

기사등록 2023/06/16 14:45:20

"인재 채용과 서비스 고도화 집중"

[서울=뉴시스] AI(인공지능)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지=뤼튼 제공) 2023.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AI(인공지능)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와 골프 데이터 사이언스 기업 젠핏엑스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뤼튼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38억원 규모의 프리A 시리즈 유치에 뒤이은 것이다. 뤼튼의 누적 총 투자금 규모는 190억원이다.

이번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다. KDB 산업은행과 Z벤처캐피탈, 우리벤처파트너스, 하나은행, 하나증권, KB증권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특히 Z벤처캐피탈(ZVC)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둔 일본 기업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뤼튼은 일본에서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챗 플랫폼과 모바일 메신저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뤼튼은  GPT-4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자체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포털 서비스 '뤼튼(Wrtn) 2.0'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골프 데이터 사이언스 기업 젠핏엑스는 3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로고=젠핏엑스 제공) 2023.06.16. photo@newsis.com
뤼튼 이세영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훌륭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젠핏엑스는 3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투자에는 VNTG가 참여했다.

젠핏엑스는 골프 데이터 통합 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지난해 AI 골프 피팅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하며 5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골프 글로벌 브랜드, 유통사, 분석기 제조사들 등 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골프 AI 엔진 고도화에 필요한 인력 충원과 솔루션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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