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재원, 호주·뉴질랜드와 공무원 역량개발 3각 협력

기사등록 2023/06/16 12:00:00 최종수정 2023/06/16 13:02:14

오는 19~22일 신영숙 국가인재원장 출장 行

고위급 인사와 최신 인적자원개발 동향 공유

[서울=뉴시스] 신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지난달 8일 충북 진천군 국가인재원에서 열린 '제68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에서 입교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 제공) 2023.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인사혁신처는 신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오는 19~22일(현지시간) 공무원 역량개발 국제 협력 논의를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신 원장은 고든 드 브라우어 호주 인사청장, 토르 구드존슨 뉴질랜드 인사청 부청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아시아·태평양 도서국 공무원 대상 역량개발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디지털 플랫폼과 같은 최신 인적자원개발 동향과 공공부문 교육훈련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3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호주와 뉴질랜드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리더십 역량개발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호주뉴질랜드정부학교(ANZSOG)'와 교육훈련 강화 업무협약 체결도 추진한다. 양 기관은 고위 공무원 과정 워크숍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신 원장은 또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한국연구원, 뉴질랜드 빅토리아대를 방문해 국내외 공무원 교육 과정 발전을 위한 유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한국교육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한국 문화, 한국어 교육에 대한 내용을 외국 공무원 대상 교육 과정에 개선·반영할 방침이다.

신 원장은 "세계 중추 국가로서 한국의 위상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선진 국가와의 공무원 교육훈련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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