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챗GPT 대응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기술 선도"

기사등록 2023/06/15 16:05:20

보안 테스트(SAST) 도구 '아마존 코드구루 보안' 평가판 공개

필 로드리게스 AWS 아태지역 보안 솔루션즈 아키텍트 총괄(사진=AWS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 20년 동안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그리고 여러 다양한 자동화된 추론 기법을 활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수십만개의 고객사가 AI와 ML을 더 발전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또 혁신을 구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필 로드리게스 AWS 아태지역 보안 솔루션즈 아키텍트 총괄은 15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13~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AWS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인 'AWS 리:인포스(re:Inforce)'의 핵심 발표 내용을 국내 언론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로드리게스 총괄은 AI·ML, 제로트러스트, 보안데이터 활용 기술이 적용된 AWS의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로드리게스 총괄은 "고객들은 보안혁신 가속화, 투자 최적화, 기능향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이것이 클라우드 보안 트렌드"라며 "AWS는 안전한 개발을 위한 도구·보안 위협에 대한 가시성 향상·보안 기술에 대한 액세스 대중화를 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WS는 리:인포스 행사에서 ML을 사용해 사용자가 코드 취약성을 식별하고, 문제 해결에 사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는 '정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SAST)' 도구 '아마존 코드구루 보안' 평가판을 공개했다. 로드리게스 총괄은 최근 AWS가 공식 출시한 AI 기반 코딩 도우미 서비스 '아마존 코드위스퍼러'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베드락'도 AWS의 클라우드 AI 보안 기술로 소개했다.

로드리게스 총괄은 "코드위스퍼러는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좀 더 빠르게 그리고, 보안이 갖춰진 환경에서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취약성에 대해서도 판단할 수 있다"면서 "베드락을 통해서는 여러 스타트업과 고객사들이 좀 더 발전된 방식으로 AI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WS는 제로트러스 구현을 위해, 지난해 리인벤트 행사에서 프리뷰로 소개한 '베리파이드 액세스'와 '베리파이드 퍼미션'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제로트러스트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모든 사용자와 단말·애플리케이션의 접속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베리파이드 액세스와 베리파이드 퍼미션은 애플리케이션 접속 승인 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달 출시한 '시큐리티 레이크'를 통해서는 보안 데이터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또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큐리티 레이크는 AWS 환경, 주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공업체, 온프레미스(내부 구축) 등에서 수집한 조직 보안 데이터를 '데이터 레이크'로 자동 집중화하는 서비스다. 대량의 이질적 로그와 이벤트 데이터를 집계·최적화해 신속한 위협 탐지, 조사,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로드리게스 총괄은 "고급 디지털 역량은 한국의 연간 GDP를 약 471억달러(약 60조원) 증가시킬 것이며, 데이터를 활용하는 한국 조직은 연 매출을 연 10.9% 증가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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