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기소인부 절차…무죄 주장 예상
CNN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후 도럴 리조트를 떠나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도착했다. 오후 3시로 예정된 기소인부 절차를 밟기 위해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형식상 구금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미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죄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앞서 잭 스미스 특검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국방 정보 고의 보유 및 사법 방해 등 총 37개 혐의를 적용했다.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마러라고 자택에 외국 군사력 등 민감한 정보가 담긴 문건을 보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 보관하던 문건 일부를 반환했지만, 지난해 연방수사국(FBI) 압수수색 당시 102건이 추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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