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10년 역사 담긴 기념우표 발행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6/12 11:12:0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모델이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3.06.1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가수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가 13일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BTS 기념우표를 공개했다.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150만장이 발행된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패킷(25만부)도 판매된다. 기념우표패킷에는 우표와 방탄소년단의 초상이 담겨있다.

지난 2013년 6월에 데뷔한 BTS는 2021년 한국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오르며 단독 무대를 펼쳤고,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또 그래미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에서 한국 가구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모델이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3.06.1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모델이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3.06.1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모델이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3.06.1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모델이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3.06.12.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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