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강병서 기자 = 10일 오후 5시 6분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3명이 다치고 주택과 창고 등이 불에 탔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로 집에 있던 80대 여성 등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택 1동과 창고 2동, 가재도구 등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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