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매체 예술의 이해’ 강연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이 15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상반기 5회차 시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신)매체 예술(미디어아트)의 이해’라는 주제로 유원준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신매체 예술(뉴미디어아트)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 이해부터 최근 인공지능,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등과 결합한 신매체 예술(뉴미디어아트) 분석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신매체 예술(뉴미디어아트)에 대해 알아본다.
강연자 유원준 교수는 미술평론가이자 매체(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AliceOn)’의 설립자이며 현재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교수이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대학원에서 '매체예술의 탈전유적 시ᐨ공간성 연구'(2016)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현대 예술과 신매체 예술(뉴미디어 아트), 인공지능 예술(아트), 게임 예술(아트) 등이며 미술평론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관한 비평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수강생은 3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1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hanna9025@korea.kr)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시민아카데미 5회차, 신청자 성함, 연락처, 신청인원) 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청소년 무료)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은 부모 동반 수강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052-229-8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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