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프리드라이프가 출시

기사등록 2023/06/09 10:01:26

대한항공 직항·7박8일 크루즈 여행

[서울=뉴시스] 프리드라이프 호주 크루즈 여행.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2023.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이번달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로얄캐리비안 퀀텀호는 호주 운항 선박 중 최신식 크루즈다. 수영장과 비치풀과 씨플렉스, 스카이다이빙, 로얄 대극장, 카지노 로얄, 칵테일 로봇이 바텐더인 바이오닉 바 등 풍성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 마을을 비롯해 낮에만 영업하는 케언즈 야시장도 즐길거리다.

프리드라이프는 얼리버드 예약을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발코니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