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 '상큼 달달' 영동 복숭아 출하 한창

기사등록 2023/06/07 17:43:54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소재한 시설하우스에서 박정기씨가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3.6.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시설복숭아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황간면 금계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박정기(66)씨는 지난달 19일부터 출하를 시작해 더 빠른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박씨는 80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조황, 수황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 자란 복숭아는 병해충에 강하고, 봉지를 씌우지 않아 노지에서 재배한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다.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소재한 시설하우스에서 박정기씨가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3.6.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황 품종은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육성된 품종이다.

숙기는 7월 상순, 중량은 330g, 당도는 11브릭스 이상으로 품질이 우수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복숭아는 군의 대표 여름 농특산물로, 과수 중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1190㏊ 면적에서 2900개 농가가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숭아 재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적기에 해결해 고품질 과실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