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양회동 추모 간이 분향소 설치… 집회 신고 시간대만 운영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6/05 15:45:40
최종수정 2023/06/05 16:44:05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 고(故) 양회동 강원건설지부 3지부장을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내달 2일까지고 양회동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를 매일 집회 신고 시간대에 맞춰 설치했다가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가 5일 고(故) 양회동 강원건설지부 3지부장을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를 설치했다.
건설노조는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집회 신고 시간대에 맞춰 설치했다가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건설노조는 지난달 31일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한 바 있다. 경찰은 관할구청의 행정응원 요청에 따라 천막 설치를 차단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한 것으로 판단된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 고(故) 양회동 강원건설지부 3지부장을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내달 2일까지고 양회동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를 매일 집회 신고 시간대에 맞춰 설치했다가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 고(故) 양회동 강원건설지부 3지부장을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내달 2일까지고 양회동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를 매일 집회 신고 시간대에 맞춰 설치했다가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 고(故) 양회동 강원건설지부 3지부장을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내달 2일까지고 양회동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를 매일 집회 신고 시간대에 맞춰 설치했다가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 고(故) 양회동 강원건설지부 3지부장을 추모하는 간이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내달 2일까지고 양회동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를 매일 집회 신고 시간대에 맞춰 설치했다가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kch052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