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14주 연속 1위…'최애의 아이 10' 3위

기사등록 2023/06/01 17:47:17
교보문고 5월 4주차 베스트셀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재우 기자 = 교보문고 5월 4주차 베스트셀러는 14주 연속 '세이노의 가르침'이 종합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랫만에 상위권 움직임이 두드러졌는데, 이번 주에도 만화 시리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돋보였다.

 '최애의 아이 10'이 출간과 함께 종합 3위에 올랐다. 구매독자들도 10~20대가 56.6%로 다수 포진하며 젊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대 남성 독자가 가장 높은 구매 비중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OTT 채널에 애니메이션이 업로드 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8'도 출간과 함께 종합 7위에 오르며 일본만화 시리즈 뿐만 아니라 국내 웹툰 시리즈도 마니아 독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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