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나라사랑 봉사

기사등록 2023/06/01 17:18:07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제68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경열 대전국세청장과 임직원,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 80여명은 1일 현충원 장병 제2묘역에 태극기를 새로이 꽂고 묘역 주위 환경을 정화했다.

이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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