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후 1975년 판사에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을 거쳐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하고 법무법인 바른 명예대표변호사를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천우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교육계에서는 학교법인 영남학원(영남대) 이사장, 학교법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학교법인 동원육영회(한국외국어대) 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대구대, 대구사이버대를 비롯해 특수학교 6개교와 사범대 부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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