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22도~26도의 분포로 평년(22~28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26도, 구미 25도, 대구 24도, 포항 23도, 울진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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