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오류와 비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60여명에게 교육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행정오류·비리 발생 시 공직자가 정보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행정오류의 소지가 있는 사무를 점검하는 제도로 북구는 특별점검 실시 등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가정폭력, 학대, 스토킹,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피해사례를 미리 발견하고자 마련했다.
다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한국어)로 자체 제작한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 홍보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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