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표창 수여식…총 34명 표창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10시30분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효자·효부·효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다.
서울시는 효행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100세 이상 노인 부양가족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마련했다. 올해는 총 34명이 표창장을 받게 된다.
오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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