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남천둔치 청보리 이삭따기 체험 행사를 다음달 4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경산시민 누구나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청보리 이삭따기 체험은 남천둔치 옥곡동 460 경북체육고교 맞은편 일원에서 열린다.

청보리 이삭따기, 보리 채취, 보리 풀피리 불기 등으로 체험 행사는 진행된다.

장갑, 모종삽, 비닐봉지 등을 준비해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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