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애 따르면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7만5057명(해외유입 2629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89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79명, 북구 74명, 동구 47명, 달성군 33명, 남구 28명, 서구 18명, 중구 17명 순이다. 타 지역은 2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2.4%, 50대 16.3%, 20대 1`3.4%, 403대 13.2%, 30대 12.0%, 10대 9.5%, 10대 미만 3.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016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322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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