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대구시가 협약한 달빛동맹의 뜻을 함께하고 영·호남 의용소방대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광주 의용소방대 남·여성 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우애를 다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동구에 있는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방보훈청은 해외 파병용사의 날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한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에 있는 해외 파병용사와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파병용사 표창,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2작전사령부 군악대·의장대의 연주와 총검술 시범 공연, 기념 레이저 퍼포먼스 등도 실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