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이 재학생들의 아침식사 후원에 나섰다.
우송정보대는 이 총장이 교내에서 ‘천원의 아침’ 운영에 써 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총장 뒤를 이어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도 50만원을 기부했다.
이 대학은 재학생들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교내 식당에서 ‘천원의 아침' 운영에 들어갔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1000원만 내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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