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내달 23일까지 접수 진행
대관 기간은 7~12월까지, 사용료는 무료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지하보도 구간에 운영 중인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주로 시민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 등의 전시가 이뤄지는 곳으로 A3 용지 크기의 평면 시각예술작품 40점 가량을 2주간 전시할 수 있다.
대관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은 다음 달 23일까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대관 여부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유선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많은 시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시민작가들의 적극적인 대관 신청을 기대한다"며 "공공의 유휴공간인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를 통해 일상 생활 속 시민들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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