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 36개 지표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김천시는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 실적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체계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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