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23일 중소기업계 소식.

▲대전 지역 정보기술(IT) 기업 플랜아이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미술 학원 '아누타 AI 아트 스쿨'을 7월초 세종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누타 AI 아트 스쿨은 미술에 관심이 있지만 신체적 조건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미술 교육을 받기가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한 융합 특별 교육 공간이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클레온은 디지털 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 '클론 스튜디오'와 자동 더빙 솔루션 '클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클레온은 지난해 두 솔루션 론칭 이후 CES 등 각종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기술 혁신을 인정받은데 이어, 디자인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전국 17개 지자체 중 16곳에서 구직 청년을 위한 어학 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수당', 경기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광주 '2023년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울산 '2023 울산청년 구직지원금' 등이 있다.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25일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부산본점에서 5월 창업설명회를 연다. 탑크리닝업은 빨래방을 포함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세탁편의점과 멀티숍까지 창업할 수 있다. 최근 무인세탁함을 중심으로 한 매장에서 선보이는 '3in1' 멀티숍을 새롭게 선보였다.

▲금융 서비스 기업 고위드가 스타트업의 경비 지출 관리를 돕는 '최적지출컨설팅'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고위드는 스타트업 7000개사의 법인카드 발급과 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출을 모니터링해 비용 절약 방안을 제시한다. 접수, 분석, 리포트 발행, 전담 매니저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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