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온은 유한킴벌리와 함께 '원 브랜드 페스타'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23~24일 진행된다. 크리넥스·스카트·하기스·좋은느낌·그린핑거 등 유한킴벌리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다.

롯데온은 주요 고객층인 30대, 40대 소비 추세에 맞춰 유한킴벌리를 이번 할인 행사 파트너로 선정했다.

우선 행사 기간 유한킴벌리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0% 할인 적용 등을 예정했다.

또 구매 금액이 10만원을 넘어가는 100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2000점을 적립한다.

오는 23일엔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화장지 25M 24롤' 상품 두 팩을 2만3200원, 24일엔 '크리넥스 순수소프트 화장지 25M 24롤' 두 팩을 2만3600원에 판다.

체험팩 행사도 있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이 대상이다.

대상 체험팩은 23일 '마이비데 휴대용' 10매와 '좋은느낌 린넨블렌딩' 14매를 각 2900원·3900원에 판다. 24일엔 '스카트 세정티슈' 30매를 2900원에, '하기스 물놀이 기저귀 2매' 3팩을 6900원에 판매한다.

유한킴벌리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라이브 방송도 한다.

방송은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썸머 기저귀 세트를 할인가에 팔며, 14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네이버 페이 1만원을 준다.

방송 중에 구매를 인증한 10명을 추첨해 기저귀 가방을 준다. 기저귀 1박스와 커피 쿠폰 등을 주는 댓글 및 구매 행사를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