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22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6월 15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 도시관리공단 운영과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한 총 규모 1조6787억원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최종오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을 통해 지난해 시정 운영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성과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격려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집행부와 함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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