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윤은혜가 고가의 명품 레인부츠를 소개했다.

지난 20일 윤은혜의 개인채널에 '장마 대비 장바구니! 이게 레인부츠야? 기본템부터~가방, 향기템까지 전부 털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은혜는 "비가 많이 올 거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장마컨텐츠를 준비했다"면서 젤리슈즈, 샌들, 레인부츠, 우비, 우산, 슬리퍼 등을 검색해 보여주며 특징을 설명했다.
 
"이번엔 하이브랜드"라며 명품 레인부츠도 보여줬다. 300만원대의 C사의 상품을 두고 "가격대가 비싸긴 한데 너무 예쁘다. 스킨톤인데 흔하지 않고 예쁘게 빠졌다. 색이 여러 가지인 것 같긴 하다"라고 했다. 제작진이 "고급스럽다"라고 하자, "그렇지. 너무 예뻐"라고 감탄했다.

할인하면 얼마냐는 물음에 "그냥 할인을 해"라며 할인을 해도 300만원이 넘는 가격대의 부츠의 가격을 정확히 알려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너무 예쁘지 않아?"라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나온 레인부츠, 향이 좋은 바디오일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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