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6월5일까지이며 전문가에게 밀키트 상품화를 위한 컨설팅을 받을 외식업소 10개소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사업에 선정된 업소가 판매하는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만드는 방법부터 패키지 디자인, 포장 용기 구매 등 컨설팅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밀키트 상품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과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도 제공한다.
신청은 밀키트 개발과 온라인 판매 확대에 관심 있는 지역 내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주는 누구나 지원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밀키트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영업주들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위축된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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