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301명 추가돼 누적 185만430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 연속 1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827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0대 5명, 60대 1명 등 총 6명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5232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개 중 6개, 일반병상은 14개 중 1개를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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