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김의석 기자 = 13일 오후 4시 39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 교회에서 지붕 공사 중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건 발생 1시간후인 오후 5시 3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발생 접수 후 신속한 진화와 건물붕괴·낙하물 유의 현장활동을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
현장에는 진화장비 19대, 인원 48명이 동원돼 불을 껐다.
경찰 당국은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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